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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도는 정부의 관광정책과 발맞추어 올해 9월을 가을 관광주간으로 설정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. 관광주간은 9월 25일에서 10월 5일까지 총 11일간 운영되지만, 경남의 가을은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.관광주간에 설정된 추천 여행코스를 밟아가며 가을을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.
14.10.02.경상남도의 가을은 풍성하다. 맑은 공기와 산·바다를 함께 낀 것은 비단 경남만의 특색은 아니겠지만, 유난히 경남의 가을 맛을 머금은 먹거리들은 맛이 좋다. 적절한 일조량과 기온을 유지하고 있어 단감 키우기 좋은 창원과 김해 진영, 탑푸르트에 선정되기도 한 함양군의 사과, 집 나간 이도 다시 걸음을 돌리게 한다는 전어, 통영과 거제 등에서 유명한 굴, 조림으로 먹으면 유난히 더 맛있는 남해의 죽방렴 멸치, 세계 10대 푸드로 꼽힌 블루베리. 모두 경남에서 만나볼 수 있다.이외에도 가을 맛을 한껏 머금은 옥수수, 밤, 꽃게 등도 경남에서 양껏 즐길 수 있다. 경상남도에서 품질을 인증한 QC제품 등은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니 전국 어디서든 경남의 맛을 느낄 수 있다.
14.09.19.2011년 7월 20일 첫 운행을 시작한 창원의 시티투어. 문화·체험·해양·환경·역사 등 다양한 테마로 창원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.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투어라 좀 더 세밀하고 재밌게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. 46인승의 편안한 투어 버스를 타고 창원을 즐겨보자. 자세한 내용은 www.changwoncitytour.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.
14.08.14.‘안전한 경남, 시원한 여름축제’를 주제로 2014년 여름을 풍요롭게 채워 줄 축제가 경남 곳곳에서 열린다. 17일의 합천영상테마파크의 ‘호러마을축제’를 시작으로 8월의 ‘통영한산대첩축제’까지 총 10여 개의 여름축제가 이어진다.올해 경남도의 여름축제는 안전을 가장 우선으로 하고 분야별 전문가를 적극 배치함에 따라 관광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.인포그래픽 내의 축제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축제 홈페이지로 연결된다.
14.07.17.